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들의 도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가톨릭의 종교적 은유가 짙은 영화이다. 죄의식과 속죄가 큰 주제를 이루며, 세 주인공들은 모두 죄를 지은 자들로 연옥/지옥을 상징하는 브뤼헤에서 떠날 수 없다.[* 기차를 타고 떠나다 일이 꼬여 되돌아오게 된다.] 이는 영화 중간의 그림을 감상하는 장면[* 여기서 [[토트넘 핫스퍼]]가 나오는데 토트넘을 언급한 이유는 중위권 팀의 대표를 상징하며, 마치 연옥과 같은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.]과 레이의 마지막 대사[* "런던 어딘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열리지 않을 선물들이 놓여 있다. 난 생각했다. 내가 여기서 살아남으면, 그 집에 가서 애 엄마에게 사죄를 하고, 그녀가 원하는 어떤 처벌이라도 받겠다고. 감옥... 사형... 뭐든지 좋다. 감옥에 가거나 죽으면, 최소한 난 X발 브뤼헤에는 있지 않을 테니까. 그때, 갑자기 생각이 났다. 난 깨달았다. X발, 어쩌면 영원히 X같은 브뤼헤에서 지내는 거, 그게 바로 지옥인지도 모른다고. 난 정말로 정말로 죽지 않았으면 했다. 난 정말로 정말로 죽지 않았으면 했다." 그리고 카메라는 무자비하게 암전으로 바뀌고 바로 크레딧이 올라온다.]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.[*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, 종교적으로 상징적인 의미일 뿐 브뤼헤가 살기 안 좋은 곳이라든가 하는 의미는 아니다. 영화에서 브뤼헤는 아름답게 나온다.] * 107분의 상영 시간동안 [[fuck]]이 126번 나온다. 그중 압권은 여관 주인을 통해 해리가 켄에게 남긴 메시지로, 좀 과장해 한 단어 건너 fuck이 나온다. * 연출과 각본을 맡은 [[마틴 맥도나]]는 영국 연극계에서 알아주는 사람으로, 이 영화의 성공 이후 [[콜린 패럴]], [[크리스토퍼 워컨]], [[샘 록웰]], [[우디 해럴슨]] 등을 데리고 [[세븐 싸이코패스]]란 영화를 찍었다. 세븐 싸이코패스는 실험적인 형식과 난해함, 어딘가 독특하다 못해 특이한 감각 등 전체적으로 킬러들의 도시보다도 더 나갔다[* 킬러들의 도시도 앞의 줄거리 소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일반 관객으로선 이게 뭐야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영화다. 아름다운 음악과 브뤼헤의 풍경이 많이 상쇄해 줘서 그렇지.]는 느낌이 드는 작품으로 킬러들의 도시보다 평가가 낮은 편이다. 이후 감독은 2017년 [[쓰리 빌보드]]라는 작품으로 비평 면에서 대박을 쳤으며, 아카데미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. * [[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]]의 출연진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. 켄 역의 [[브렌던 글리슨]]은 [[매드아이 무디|앨러스터 무디]] 역으로, 해리 역 [[레이프 파인스]]는 [[볼드모트]] 역으로 나왔다. 또 클로이 역의 클레망스 포에지도 [[플뢰르 들라쿠르]] 역으로 나온 적 있고 주인공 레이 역의 [[콜린 패럴]]도 스핀오프 [[신비한 동물사전(영화)|신비한 동물사전]]에 [[퍼시발 그레이브스]] 역으로 출연했다. 그리고 레이에게 암살당하는 [[신부(종교)|신부]]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한 [[키어런 하인즈]]는 [[애버포스 덤블도어]] 역으로 나왔다.[* 애초에 해리 포터 영화는 원작자가 영국인 배우만 쓰라는 규칙을 내걸고 제작한 영화이니 만큼 배우가 겹치지 않기도 어렵다.][*삭제장면 켄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있다. 켄의 흑인 아내가 살해당한 현장에 젊은 시절의 해리(배우는 [[맷 스미스]])가 찾아오고, 해리는 한 경찰이 범인이라는 걸 알아낸 후 켄에게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간다. 그 경찰을 찾자마자 대놓고 칼을 꺼내들어 그를 참수시켜버린다. 그런데 해리가 살해한 경찰의 이름이 '''포터'''다.] * [[부관참시|"자살하면 죽여버리겠어!"]] 짤로 유명하다. 하지만 영화 내에 동일한 구도의 장면이 나오지 않는 걸 보아 스틸컷인 듯. [[파일:b5b29df9283a1d4a0372d1f634f7293f.jpg]] * [[이동진]] 영화당 [[https://youtu.be/1qcS-95_f14?t=59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